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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뿐만 아니라 급할 때 이용한 택시 요금조차도 껑충 뛰었습니다. 거의 4년 만에 뛴 만큼 가격상승폭도 커서 부담이 큽니다. 인상 폭 자체가 1천 원 단위라서 앞자리 수가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더 시각적으로도 격차가 느껴집니다.
2019년 2월 인상 당시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주간 기준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800원이 상승했습니다. 2023년 2월 1일부터 인상되어서 기본료가 4천800원입니다.
과연 사람들은 이용을 많이 할까요?
- 택시 이용은 작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택시 호출비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12월 1일 부터는 심야할증 시간이 연장되고 할증률이 2배 늘어났습니다.
- 이번에는 기본료가 1000원이 늘어 난 것입니다.
기본거리와 요금 변경?
- 기본거리는 2km에서 1.6km로 변경되었습니다.
- 거리요금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으로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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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택시요금이 너무 많이 일방적으로 상승하여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택시 운전기사분들도 주춤한 승객들로 인해서 빈차로 운행하는 경우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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