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뜻과 내용 후기(포스터 이야기)

지난 12월 30일에 공개된 더 글로리는 끊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멜로퀸 송혜교 배우의 드라마입니다. 더글로리의 뜻과 내용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더글로리 재미있는 전개와 포스터이야기

더 글로리의 뜻

영어로 '영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광이란는 뜻이 아닌 듯합니다. '기쁜 소식'이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이지만 악마의 나팔꽃이라고 불리는 희독말풀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과 '속임수입니다.

원작가 김은숙 작가의 인터뷰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바라는 현실적인 보상이 아닙니다. 가해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잃어버린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찾는 것입니다.

볼 수 있는 곳 : 넷플릭스

내용 : 학창 시절에 동급의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합니다. 어느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습니다. 죽지 못해서 산다라는 말처럼 웃음을 잃었습니다. 대신 열심히 살면서 돈을 모으고, 대학교 진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사까지 됩니다.

주목할 부분 : 주인공 문동은(송혜교배우)의 복수가 이해가 되고, 매혹적인 대사가 김은숙 작가의 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의 빌런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분노유발자 임지연 배우님의 연기가 최고입니다. 화면 속에 들어가서 때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러브라인은 누가 될까? : 이도현 배우는 주여정 역할을 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주인공 문동은을 보살펴줍니다.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겠다.

라고 말한 주여정 배우는 앞으로 어떠한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포스터를 보겠습니다.

꼭 정주행 하시고 포스터를 보시면 월메이드 드라마들은 오프닝과 포스터의 의미가 담김을 알 것입니다.

마무리

복수가 고구마 100개를 먹은 복수가 아닙니다. 최고의 나쁜 빌런은 서서히 말라 죽이는 과정입니다. 바둑의 빗대어 예쁘게 지은 집을 뺏는 과정을 그릴 것입니다. 아쉬운 건.... 왜 시즌1이 짧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