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물린 자국 특징과 약 처방과 실비 보험 처리

빈대 물린 자국인지 아닌지 그냥 붉힌 건지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빈대 물린 자국은 확연히 특징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특히 베드버그라고 하여 심각합니다.  해외 여행전에는 빈대(베드버그)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가려움 방지 주사와 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피부과 치료 진행 후 실비 보험 처리도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물린자국

 

빈대 물린 자국의 특징 

 

 

 

 

• 빈대물리고 나서 6시간에서 24시간 길게는 3일 뒤까지 가려움이 있습니다.
• 모기와 다르게 빈대는 혈관을 못찾아서 조금씩 물면서 지그재그로 형태가 나타나서 일렬로 물리게 됩니다.
• 물린 위치가 다를 경우에는 여러마리가 서식하면서 있는 것입니다. 
• 암컷과 수컷 모두 흡혈하는 특징으로 약 10분간 몸무게의 2.5배를 피를 빨아먹습니다.
• 빈대가 흡혈할 때 나오는 액체상의 분이 흑색이나 갈색을 띕니다. 
• 빈대가 흡혈 할때 반점들이 곰팡이처럼 남기도 합니다. 
• 붉은 반점, 딱딱하고 융기된 덩이 또는 두드러기 나타납니다.
• 자국은 물린 후 10일 이상 지나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 수포와 고름등으로 2차 감염 유발을 할 수 있습니다. 

 

 

 

빈대가 있는 곳 숙소와 침실 확인 방법

 

빈대흔적

베드버그 위치

 

1. 침대 매트리스 솔기(천의 끝과 꿍의 봉합한 부분)를 확인합니다. 
2. 침대의 지퍼와 침대 머리판 부분을 살펴봅니다. 틈새에 머물고 있습니다.
3. 침대 매트리스와 헤드보드, 축신 한 가구에 혈액이 얼룩처럼 묻어서 1mm 크기의 하얀 알을 보게 된다면 빈대가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4. 그릇과 컵을 두는 곳에 벽면의 하단부 바닥과 벽의 공간 걸레받이를 살펴봅니다.
5. 카펫이 맞닿는 부분에도 빈대가 있습니다. 
6. 전기 콘센트와 액자 뒤도 확인하면 빈대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7. 여행지의 숙소라면 직원에게 알리고 빈대가 발견된 곳에서 먼 거리의 방으로 옮겨야만 합니다. 

 

 

 

 

빈대 물린 뒤 약 처방과 병원 실비 청구 

빈대물린사진

 

 

 

 

 

1. 가려움증이 심하고 2차 고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진료나 약국에서 약을 발라야 합니다. 
2. 염증을 가라앉히는 하이드로코티손이나 에녹솔론 등 스테로이드 성분과 디펜히드라민 등의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연고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3. 가려움증이 심하게 된다면 병원에서 가려움증 완화할 수 있는 주사와 함께 약을 처방받아서 먹도록 합니다. 

 

 

빈대 물린 자국 피부과 진료 후 실비 청구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개인 보험인 실비 보험을 통해서 해당 부분 진료를 받고 처방 약을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잊지 마시고 청구해서 병원비를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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