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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의 안쪽에 생기는 진주모양의 종양을 말하는 진주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주종은이란
진주알 모양으로 비슷해서 생긴 것입니다. 고막 바깥의 상피세포가 고막 안쪽으로 자라 들어가면서 염증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고막이나 주변의 뼈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난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주종의 구분
- 원발성 후천성 진주종
원발성 진주종은 귀에 배수 안되서 생기는 것입니다. 유스타키오관을 사용하여 균형 압력을 관리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고막에 중이 쪽으로 당겨지고 비정상 세포가 모이는 경우입니다.
- 이차 후천성 진주종
이차 후천성 진주종은 고막이 파열됩니다. 고막의 일부가 무너지거나 죽은 세포가 고막뒤에 모여서 낭종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진주종은 수상, 감염 또는 고막이 손상됩니다.
- 선천성 진주종
선천성 진주종은 태어날때 부터 피부 세포가 중이에 갇힌 드문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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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 귓속에 진물이 납니다.
- 악취가 납니다.
- 귀안이 꽉찬 느낌이 나고 압력감이 생깁니다.
- 밤마다 귀의 통증이 심합니다.
- 얼굴 한쪽의 근력 악화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경우는 알아채기 힘듭니다.
수술과 예방과 재발
수술의 경우는 청력과 문제가 있을떄 수술을 시행합니다.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률이 30~50%입니다. 만성 중이염, 만성 감염 등의 영향을 받기 전에 꼭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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