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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학원비에
"최대한 홈 스쿨링을~~~ 시켜보자!!!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이와 싸우면서 하는 문제집은....
정말.... 아이 안볼때 던져 버릴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요.
가장 좋은것은 무엇일까???
1. 아이와 함께 서점을 가봅니다.
위의 것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서점을 좋아하기도 하는 아이가 있지만
아닌 아이들이 더 많지요... ㅠㅠ
요즘은 서점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아이의 새로운 필통을 사거나
다른 네임스티커 출력을 위해서 꼬셔요. ㅎㅎㅎ
2. 함께 문제집을 국어와 수학을 고릅니다.
아이도 취향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 취향 존중해야하지요.
오은영선생님은 아이는 하나의 독립된 이격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전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요.
(무의식 상에서 꼭 나의 하나의 분신으로 키워야하는 존재로 여겨졌었거든요.)
요즘은 문제집!!! 기똥 차게 잘 만듭니다.
보고 깜짝 놀라고,
아이들이 지루할 틈없이
퍼즐과 숨은그림 찾기, 좋아하는 캐릭터를
잘 배합시켜 놓은 책들이지요. 하하하
3. 아이와 약속을 합니다.
어떤 약속?
'이거 문제집 다 풀면 머 해줄께 ?'
전 하나의 학생인 너의 본분임을 이야기 해줬어요.
엄마의 현재 역할을 가족들을 위해서 청소와 설겆이 빨래 집안일.
그리고 식사를 챙기기...
'엄마가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가족을 위해서 현재 엄마의 의무?
아빠는 가족들을 위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물건을 살수 있는거잖아..'.
조금?의 현실을 반영하고 하기 싫은것도 해야할때가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학생의 본분을 지키는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제가 학교에서 1등을 하라고 강요하진 않잖아요? ㅎㅎㅎ )
아이의 성향을 다 달라요. 내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하나하나 변화도
주면서 타인의 육아도 엿보며 내 아이를 알아가며 키워야겠지요?
서점...으로 갑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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