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보험료 세액공제 챙기기

전세보증금

 

 

정식 명칭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공제라고 합니다. 좋은 조건이 있다면 우리는 꼭 그것을 챙겨서 가정에 보탬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월의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미리 알아보고 챙기면 좋을 것입니다. 공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확인하여 소득공제하여 13월의 월급을 챙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전세보증금 보험료 세액공제(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공제)

소득공제를 받는 근로자가 전세계약자여야 합니다. 동시에 대출 명의자 여합니다.(배우자가 다른 가족이 맺은 계약은 해당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사람이 받은 대출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12월 31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이여야 합니다.( 세대주가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을 받은 경우 해당 없습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택을 소지하다가 12월 31일 무주택이 된 경우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전세 집이 크기가 국민주택 85제곱미터 이하여야 합니다.( 주택종류는 모두 가능합니다. 너무 큰집은 해당 없는 것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받았을 때만 가능합니다.(회사에서 만든 복지회, 경찰공제회, 군인 공제회 등등 모두 소득공제 대상 아닙니다. 오직 은행에서 받은 대출만 가능합니다. 개인 간 대출도 공제가 가능하지만 까다롭습니다.)

금융 기관에서 임대인 계좌로 직접 입금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은 빌린 사람이 아닌 임대인에게 통장에 입금합니다. 임차인이 이 돈을 다른 곳에 쓰는 것을 방지차원입니다. )

근로자의 연간 급여 가 총 5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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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와 금액

1. 1년간 상환한 원금과 이자 전체 금액의 40% 공제됩니다.
2. 최고 한도액 700만 원의 40%인 300만 원까지 공제가 됩니다.
3. 원금 안 갚고 이자만 갚아도 금액의 40%까지만 공제됩니다.
4. 전세뿐만 아니라 반전세, 월세 보증금도 원리금을 상환했다면 모두 공제 대상입니다.

 

제출서류

• 주택자금 상환서 :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 다면 증명서는 은행에서 발급요청하세요.
• 주민등록등본: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홈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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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금이 상당히올랐으며, 최근 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 때는 꼭 해당 서류를 잘 정리하여 확인함으로써 13월의 월급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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