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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과 여름까지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로 인해서 물방울이 생긴 자리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외부와 맞닿은 천장, 벽이나 창문 주위 등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수시로 살펴보고 곰팡이도 초기에 발견하여 제거하면 좋습니다. 곰팡이 포자가 날아다니면서 피해를 줍니다. 곰팡이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곰팡이를 방지 방법
외부와의 온도차이를 줄입니다.
- 가정집 베란다 벽면에 자주 생기는 것은 외부와의 온도 차이입니다. 보통 15도 차이가 난다면 생깁니다.
- 베란다 창문 아래에 형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실내 온도는 18도~21도가 좋습니다. 습도는 40~60%가 적당합니다.
- 추워도 10분 정도는 꼭 환기를 시켜줍니다.
- 가구와 벽면의 틈을 만들어서 환기가 되도록 합니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줍니다.
- 신경 써서 자주 제거를 못하다면 물기차단 코팅도 생각해 봅니다.
- 곰팡이가 생기는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둡니다.
곰팡이가 이미 피었다면 곰팡이 제거제로 지우세요.
- 시중에 판매되는 곰팡이제거제가 있습니다. 막 생긴 것은 휴지로 닦아도 없어지지만 오래된 것은 고망이 제거제를 묻혀서 닦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서 말려줍니다.
-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반드시 찾아서 초기에 제거하세요.
- 창문 실리콘에 핀 곰팡이는 청소당시에 지우기 힘듭니다. 단단한 키친타월에 곰팡이제거제를 묻혀서 실리콘라인 쪽으로 붙여서 곰팡이가 제거되도록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실리콘 곰팡이 제거젤을 사용해도 됩니다.
곰팡이로 생기는 질환을 알아봅시다.
- 곰팡이가 발생하면 호흡기에 침투하여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유발합니다.
- 면역이 저하된 사람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불쾌한 냄새로 인한 생활의 질이 저하가 됩니다.
- 곰팡이 포자가 날아다니면서 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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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곰팡이는 주로 주로 동물과 식물에 기생해서 탄수화물과 같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에 기생하여 번식합니다. 그리고 습기가 놓은 곳에서 포자의 성장이 활발합니다. 겨울철 곰팡이는 벽면에서 특히 발생하기 쉽습니다. 습기가 높고 어두운 장소에 피어납니다. 집에 구석구석 살펴보고 관리를 해야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필요한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여 위치에 맞게 제거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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